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로비자갱신(就労ビザの更新) 4 7월 12일 월요일은 갱신된 체류카드 받으러 오사카 출입국체류관리국 방문한 날. 엽서 받자마자 유급휴가 신청 하고 승인받고 출근하는 날보다 더 일찍 일어서나서 출발. 혼마치역에서 중앙선으로 갈아타러 가는 길은 언제나 멀고 또 멀게 느껴진다. 코스모스퀘어역에서 하차하여 3~4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오사카 출입국체류관리국. 매점에서 수입인지 4,000엔짜리 사서 A접수처에서 줄을 섰다. (수입인지는 나중에 구매해도 괜찮지만 계단 올라가면 오른 쪽에 매점이 있으니 사서 기다리는 게 낫겠다 싶어서 사서 줄 섬) 오른쪽 연두색 카운터가 접수처. 접수처에 엽서와 재류카드, 여권을 제시하고 마스크를 내려 얼굴 확인하면 번호표를 주면서 수입인지 샀는지 확인 받음. 안 샀으면 사서 기다리라고 함. (작년에는 접수 마치고.. 더보기 취로비자갱신(就労ビザの更新) 3 6월 7일에 신청한 비자 통지서가 어제 (7월 1일) 도착했다! 통지서 당신의 취로 비자 제000호 신청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7월 14일까지 2층 A(접수) 카운터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이 날 (7/14)까지 오시는 것이 어려울 시에는 반드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체류 기간으로부터 2개월이 지나면 일본에 체재할 수 없게 됩니다. 지참할 것 1. 여권 2. 체류카드 3. 수입인지 4,000엔 4. 신청접수표 5. 이 엽서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토, 일, 휴일 제외)☆ ♢주의♢ 본인이 와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20세미만일 경우에는 본인의 아버지 혹은 어머니가 결과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신청 후에 정보가 변경된 경우 (예를 들어 일을 그만두었거나 이혼했거나 등)에는 바로 연락 주.. 더보기 취로비자갱신(就労ビザの更新) 2 어제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한 서류를 챙겨 들고 오사카 입국관리국으로 향했다. 빨간색 1번 창구에는 이미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고 나도 서류를 다시 한번 살펴보며 줄을 섰다. 먼저 서류가 문제없는지 확인해주시는 분들에게 서류를 건네주고 마스크를 벗고 사진과 같은 사람인지 확인한다. 확인이 끝나면 엽서와 번호표를 준다. 엽서는 체류카드를 받으러 오라고 하는 통지서이기 때문에 이 엽서와 수입인지를 들고 가야 새로운 체류카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소는 정확하게 기재하여야 한다. 1번 창구에서 언제쯤 14번을 불러줄지 오매불망 기다리며 유튜브를 시청했다. 예전에 처음 취로 비자 신청을 하러 시나가와 뉴칸에 갔을 때 지옥 같았던 4시간 대기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때는 정말이지 입국관리국에 대한 사전 지식이.. 더보기 취로비자갱신(就労ビザの更新) 6월 7일 월요일은 취로비자갱신신청을 하러 가는 날이다. 일본에 와서 벌써 3번째 신청인데 이번에는 몇 년이 나올런지. 처음에 3년이 나오고 그 다음이 1년짜리였으니 이번에는 3년만 나와줘도 여한이 없을 듯. 2주 전부터 회사에다가 필요한 서류를 부탁해두었고, 1주 전에 신청 당일 유급휴가를 신청해두었다. 오늘은 때마다 찾느라고 정신 없는 비자갱신에 필요한 서류들을 이참에 기록으로 남겨둘 예정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서류들은 회사와 비자의 종류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본 법무성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http://www.moj.go.jp/isa/applications/procedures/16-3.html 나는 기술 인문지식 국제업무(技術・人文知識・国際業務)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기의 서류들이 필요하다. 1.. 더보기 이전 1 다음